[구글 애드센스] 2차승인 거절당함

  구글 애드센스에서 관리자 계정은 메인으로 두고, 내가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로도 관리자 역할을 할 수 있게 조정한지 어언 1주일. 보통 1주일 안에 구글 애드센스 2차 승인이 결정난다고 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로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이 되지 않는 것이다. 무슨 일인가 관리자로 쓰던 계정으로 들어가니 내 것이 모두 운영중지가 되어있었다.

이것저것 해보려고 패기있게 반응형 / 웹형 / 모바일형을 모두 만든 다음 신규로 등록했었는데... 빈 태그만 6일째 나오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내 광고들이 운영중지 상태로 바뀐 뒤 답보하였다. (사실상 버려짐)

  어쩔 수 없이 빠르게 승인을 재요청했다. 이메일로도 간결하게 거절된 이유를 한 통만 보냈어도 이 사실을 웃으며 긍정적으로 인지했을 텐데... 불친절함을 느꼈다. 하지만^^ 승인만 다시 해준다면야 곱게 받을 준비 되어있으니!

  티스토리 정말 승인을 안해주시는건지... 아니면 콘텐츠가 부족한건지만이라도 얘기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