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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코세라 Coursera] 재정적 지원 받기 Financial aid (Certificate 무료발급받기) 본문
Coursera에서 Certificate를 받은 것은 Linkedin에 삽입하여, 내가 '해당 강의를 대학교에서 수강하진 않았지만, 아래와 같은 MOOC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함양하였다.' 를 밝힐 수 있다. 그러나 이 Certificate, 생각보다 부담스럽다. 이러한 강의를 이정도 가격에 듣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누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financial aid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어떤 노력을 가할 것이며, 이 강의를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에 대해 얘기함으로써 수강비를 제외해준다. 나라의 GDP, 나의 현재 경제지표 등을 고려하여 허락해준다고 하니, 학생인 나도 한 번 클릭해볼만 하다고 판단하였다. 주로 학생을 위한 프로모션이다.
우리학교가 열지 않는 과목을 들으면서도, 내가 어떤 가치관을 지니고 학교에 임하는지 간접적으로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Coursera를 듣는 건 옳은 선택이라 본다.
https://learner.coursera.help/hc/en-us/articles/209819033-Apply-for-Financial-Aid 이 페이지에 기반하여 Financial Aid Program에 지원하였다. 몇 만원 아끼고자 나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기분!
1. 여권 / 학생증 / 운전면허증 / 시, 주에서 발급하는 증(제주도 시민이면 제주도민증에 해당한다.)을 Coursera 페이지에다가 인증하여야 한다.
Pending review(처리중입니다)는 보통 하루가 걸린다고 한다. 그랬는데.. 이 글을 쓰지 시작한지 6월 28일이었는데, 7월이 되었는데도 계속 Review 중이시다... financial aid 받기 너무 힘들어진 거 아닌가 몰라!
[2017. 08. 13. 내용추가]
남들보다 오래동안 승인받지 못한 건 정부의 승인이 나지 않은 대학교 학생증으로 도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거절을 받을 수 있었다. (거절을 받기 전인 대기 단계에서는 취소와 재요청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주민등록증을 꺼낸 결과, 며칠 지나지 않아서 바로 승인을 받았다.
2. 내 재정적 상황 설명하기
나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기록한 다음, "돈이 없으니 무료로 Certificate를 지급해달라. 이 수업을 듣게 해달라"라고 요청하는 단계다. Student에 버는 돈은 $0/month라고 표기한 다음, 2개의 항목에 대하여 설명하면 된다. 나는 비슷한 2가지의 강의에 대하여 동시에 financial aid를 했기 때문에, 30분 이내로 나의 장황설을 작성완료할 수 있었다.
3. 정확히 15일을 기다리기
거절을 당하든 승인을 받든 무조건 누구나 15일을 기다려야 한다. 만약 간절하지 않다면 며칠이 지난 후 까먹게 되므로, 작심삼일을 즐겨하는 분들을 가려내는 용도가 아닐까? 그러지 않고서야 바로바로 받아주지 않는 건 의심을 자아낸다.
4. 15일이 지난 후 승인/거절 메일을 확인하기
(나는 Andrew Ng의 Machine learning 강의를 신청했다. 이것 말고도 Neuron 관련해서 하나 더 하였다.) 이메일 제목과 첫 문장에 대문짝만 하게 "Financial Aid Application Received"라는 말을 서두로 받는다면, 그 즉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성공적으로 수료한 이후에, 무료일 때 받는 강의수료증과 다른 certificate를 추가비용없이 발급받아 Linkedin에 자랑스럽게 걸어놓을 수 있다. 없는 것보단 있는 게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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