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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뉘른베르크 여행(6) 카이저 성, 누렘버그 성 입구 Kaiserberg, Nurenberg Imperial Castle 본문
뉘른베르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이다. 나는 예쁜 야경을 한 눈에 담겠다고 17시에 이곳에 방문하였는데, 직원 분께서 깔끔하게 17시에 문을 잠그셨다 ^^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기간 중 주말에 특별히 열리는 장소가 있으므로, 16시까지는 제발 도착해서 뉘른베르크의 새로운 면을 다같이 관람하기를 바란다. 독일 및 세계사에서도 중요한 위치였으므로 성의 입구까지만이라도 가서 인증샷을 남겨오자.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누렘버그 성으로 올라가려면 경사진 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꽁꽁 얼어붙은 눈이 있는 길바닥은 되도록 피해주길 바란다. 올라갈 때 미끄러워서 몇 번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었다.
저녁이 되니까 저 트리를 기준으로 오른쪽을 따라 많이들 올라가시더라. 사람들 많이 가는 곳이 성으로 가는 곳이다! 내가 이곳을 누렘버그 성이라고 굳이 적어놓은 이유가 있다. 이곳은 히틀러가 좋아했던 곳이기 때문에 각종 나치들을 재판하던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영미권 사람들이 뉘른베르크라는 지명을 계속 사용했어야 하는데, 뉘른베르크의 ue를 합친 u움라우트(ü)의 어려운 발음 때문에, e를 지우고 누렘버그Nurenberg로 사용된 것이 아직까지 뉘른베르크의 영문이름이 되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찍어보았다.
17시에 잠겨버린 성문 앞에서 촬영하였다. 성으로 올라갈수록 관광객과 커플(...)이 많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붕 위에 쌓인 눈이 너무 새하얀 나머지, 어두운 한밤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레 하얀 하늘로 찍혀나온다. 무서운 독일.. 하늘의 색까지 바꾸는 뉘렌베르크의 눈발이 매우 강력함을 오늘도 실감한다. 성문을 지나 성에 가지 못하더라도 입구에서도 충분히 멋있는 야경을 찍을 수 있다.
성 입구에 보면 위 사진처럼 커다란 트리가 있는데, 이곳에서 전신으로다가 한 컷 찍으면 예쁜 사진이 연출된다.
뉘른베르크 안녕 즐거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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