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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리뷰] Sky Dancer - 모바일 3D 달리기 게임 본문
[리뷰] Sky Dancer - 3D 달리기 게임
오늘은 휴대폰 게임에서 3D 달리기하는 <Sky Dancer> 게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apGamePlay 계정의 유투브 영상>
<Sky Dancer>는 나를 기다리는 모험이라는 카테고리에 있는데요. 주로 RPG 요소가 띈 게임들과 같이 있는 걸로 봐서 처음엔 저 검은색 인물이 태양계 주위를 돌고 도는 RPG게임인 줄 알았답니다. 게임을 하면 아이콘이 모든 걸 설명해주는 것 같기도 하면서, 새로운 유저에게는 무슨 게임인지 종잡을 수 없게 만드네요.
해석으로 봐선 한국어 하시는 분은 회사에 없는 듯합니다. 게임 속 탑재된 언어도 영어입니다.
이 게임은 Pine Entertainment(링크)라는 게임회사에서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만든 모바일 앱만 40개가 넘어갑니다. 주로 캐쥬얼한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회사의 사이트에 들어가있는 뉴스 소개란에서도, Sky Dancer는 이전의 Temple Run의 유행을 소개하면서 '그것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라는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두 게임의 목적은 (스코어링으로) 똑같을 수 있지만, 이 게임이 3D라는 특성을 좀 더 잘 활용했습니다.
3D object가 많아서 그런지 용량이 적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픽으로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맘은 알겠습니다.
대기화면입니다. 플레이어 팁도 있는데 굳이 돈을 쓰라고 하는 걸 보아 게임회사도 돈이 궁한가봅니다. 제 폰이 A5(2016)에서도 풀프레임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봐선 3D 오브젝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리화하면서 게임을 켭니다.
게임 캐릭터 선택 화면입니다. 게임 캐릭터를 더 열고 싶은데 돈을 많이 못모아서 1개만 더 열었습니다. 위의 Tharbadis가 기본 캐릭터이고, 아래는 7000골드(아이콘으로밖에 계속 통용이 안되지만, 게임 속 골드를 먹으면 올라가기에 골드로 표현하겠습니다.)를 모아서 산 Duke입니다. 자세히 보니까 그의 오른쪽 다리가 의수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Duke로 달리는 게임 초기 화면입니다. 게임 속 유저레벨을 올리면 스코어링에 플러스가 됩니다. 위의 세 문장은 그 레벨을 올리는 조건을 초기화면에 표기한 부분입니다. 퀘스트 내용은 Chasm로 가로질러 가라고 합니다. 이것은 아래 그림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30초동안 Run하기와 정확한 랜딩 후 정확한 점프까지 3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게임 중간중간마다 달성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나중엔 in one game 등 해괴한 조건이 붙습니다.)
풍경을 보시면 계속 이런 허허벌판 사막같은 곳에 태양이 덩그러니 떠 있고, 그 태양을 따라 계속 앞으로 전진합니다. 일정하게 트랙이 끊겨있기 때문에 점프를 하면 광활한 아래를 쳐다보며 다음 트랙에 안착해야 합니다.(더 말이 필요없네요. 고소공포증 있으시면 충분히 초반에 놀라실만한 합니다. 저도 게임하면서 중간중간 아슬아슬하게 착지할 때 발에 땀이 나네요.)
이것이 Chasm입니다. 땅에서 깊은 틈이 있는 곳을 의미하는데요. 게임 초중반부를 넘어서면 필연적으로 이 사이로 들어가서 트랙에 앉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object는 안착하면 안되고 피해야 하는 장애물입니다. 이 오브젝트는 높낮이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서 죽기도 하는 등 골치가 아파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유투브 영상(이 게임을 제작한 회사에서 업로드하였습니다.)을 확인하시면 아주 크고 아름다운 Chasm을 지나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사이로 들어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골드가 놓여있습니다. 아래로 떨어질 때 다음 지형지물로 잘 떨어져야 하는 점을 제외하면 템플런을 많이 참고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템플런처럼 단호하게 90도를 꺾어움직이지 않고, 커브길은 캐릭터를 손수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여주시면서 커브하시면 됩니다. 게임시간경과에 따라 낮밤이 진행됩니다. 이러니 풀프레임이 안나오죠...
aaaAㅏㅏ
aaAAㅏㅏ
aAAAㅏㅏ
AAAAㅏㅏㅏㅏㅏㅏㅏㅏㅏ
유투브 영상으로 보시면 더 간떨어집니다. 2000점밖에 못했지만 한 5천점가면 심장 두근거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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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평]
★★★ 3.0 / 5.0
- 스코어링하는 달리기 게임은 많으나 그래픽빨로 개성있어 보임.
- 나름 괜찮은 보급형 폰도 풀프레임으로 느끼기 어려움.
- 긴박한 분위기(그래픽, 사운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 게임을 계속 하고싶다는 긴장감이 덜 생긴다.
다만 게임중에는 떨어지는 게 실감나서 긴장 엄청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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