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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홍대 카페] 좀비커피 로스터스 zombie coffee roasters 본문
홍대에 있는 곳에서 머리를 자르는 친구가 미용실 근처에서 커피를 마신다길래, 조용한 카페를 찾아나섰다. 그 결과로 이 카페를 찾았다.
이름을 듣고 좀비스러운 컨셉의 인테리어가 있는 카페인 줄 알고, 다른 곳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폭염주의보를 이겨내지 못하여 가본 결과, 이 카페는 흘러나오는 음악도 괜찮고 분위기도 무난하면서 조용하고 위로 넓찍해서 좋았다. 커피 가격도 홍대 근처치고 착한 편.
이런 느낌의 평범한 카페다. 왜 좀비라는 이름을 붙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모던해서 좋다.
내 폰은 역광을 심하게 받아들여서... 효과도 안넣었는데 왜이러는가 몰라.
내부는 이렇다.
왼쪽은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 오른쪽은 아이스 시나몬 라떼(\5,000)다. 친구가 시나몬을 마셔보고는 다음에도 홍대에서 머리를 자르고 다음에 다시 온다고 말했다. 시나몬이 강력하게 들어오진 않지만 라떼로서 잘 어울린다.
옆에는 공정을 나타내는 것인지 각종 기계설비들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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