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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짤막 후기 본문
최근 이북리더기에 관심이 많아졌다. 전공책도 두꺼워서 휴대하기 어렵고, 가방 안에 항상 책을 놓으려니 무겁기만 하고. 그렇다고 구매하자니 가격이 심심치 않다고 생각하던 찰나, 친구가 쓰지 않던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이하 리페라)를 우리집으로 데려왔다. 사람들 미어터지는 출근길에서 빛을 발하는데, 가볍기도하고 두께도 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독서할 수 있다. 내가 화이트스팟이나 결함보는 법으로 보려고 해도 막눈 막귀를 소유하고 있어서 독서하는데 지장도 없다.
단지 페이지 로딩 시간이 길다는 점, 잔상이 남는다는 특징은 단점으로 꼽겠다. 다만 이건 만화볼 때나 거슬릴 뿐, 오랜시간 진득하게 읽어야 하는 책에선 그거 신경쓸 시간은 없다.
전원 OFF할 때 셋팅되는 슬립화면도 사용자가 원하는 그림으로 바꿀 수 있다. 감명깊었던 미셸 오바마의 "When they go low, we go high"를 넣었다. 슬립화면 출처
쿠크다스 액정만 아니라면 내게 너무 안성맞춤이다. (생각보다 글씨도 크게 잘보이네) 지금 눈에 뵈는 게 없나보다. 1-2달 쓰고 객관적인 평을 다시 내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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