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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학생 연합Studentewerk Muenchen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종리허설Muenchen Philharmoniker Generalprobe에 다녀왔다. (네이버 검색결과에 보면 뮌헨 필하모니보다 뮌헨 필하모닉이라는 말이 더 많이 쓰여서 뮌헨 필하모닉이라고 쓰겠음.)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뮌헨 필하모닉 홀에 직접 찾아가서 듣는 건 처음인 데다가 클래식도 잘 모르기 때문에, 학교 선배인 H형에게 조언을 구했다. 형은 내가 한국에서 출국할 당시 '원남이는 뮌헨으로 교환학생을 가니까, 뮌헨 필하모닉의 연주를 한 번쯤은 듣고 오는 게 좋은 경험일거야.'라고 말해주었다. 클래식에도 조예가 있는 형이라서 리허설을 신청하자마자 즉각 조언을 구했다. 형은 쏘스윗하게도 본업이 있음에..
TUM 사람끼리 영국정원Englischer Garten에 모이기로 계획하여 이것저것 싸들고 와서 먹었다. 원래는 시간이 안 되어 못갈 것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시간이 갑자기 만들어진 데다가 내가 마침 영국정원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었다. 다들 말은 안했지 몸이 근질근질하였는지 생각보다 많이 오셨다. 날씨도 독일에 온 나날 가운데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맑았다. 아니 더웠다. U6의 Universitaet역에 출구A에 무료 화장실이 있으니 먼저 그곳을 이용하고 영국정원에 가자. 영국정원에 도착하면 화장실이 어딘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출구 A에만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반대편으로 횡단보도를 타고 가면 된다. (B-C중에 하나가 더 빠르긴 하지만 화장실이랑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ㅎ....) 쭉 걸어..
[이전 글]2017/10/16 -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여행(1) 대성당 돔2017/10/17 -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여행(2) 인형극장Puppenkiste 푸펜키스테2017/10/18 -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여행(3) 푸거라이Fuggerei 날씨가 정말 좋은 탓에, 광장 바닥에 아예 누워있는 사람들도 왕왕 발견할 수 있었다. 야외에 설치한 앉을 곳엔 온통 사람들로 북적인다. 너무 더웠다. 올라간 전망대 사진. 학생은 1유로만 내면 된다. Perlachturm으로 10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참고해야 한다. 높은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하는데 다 올라갈 때쯤 돈을 내니까 참고하자. 사람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는데 1유로 가성비는 못하는 듯하다. 그리고 1유로 내기 전 바로 직전에 조그마한 창문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