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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주식회사 대한민국>(박노자, 한겨레출판, 2016) 본문
<주식회사 대한민국 : 헬조선에서 민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박노자, 한겨레출판, 2016)
평점 : 2.53 / 5.00
전체적 평
- 한겨레출판답게 정치적으로 치우친 문장들로 즐비하다. 특히 출처 없는 통계들을 들이밀 때 가장 아쉬웠다. 물론 어딘가에 있겠지만, 통계도 나름의 기준을 잡고 정하기 때문에 그 통계까지 명확해야만 글쓴이가 주장을 설득있게 펼칠 수 있다.
- 단어 하나하나까지 무자비하고 공격적이지만 어느 면에서는 통찰력 있게 세상을 꿰뚫기에 매섭다.
- 글쓴이만큼의 필력으로 반대편의 의견이 실렸다면 조금 더 다양한 독자층을 끌어모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인용
P. 26
가장 큰 요인은 '성장 신화'의 지속이 아닌가 싶다. 여태까지 성장 속에서 어느 정도의 생계 안정을 이룩한 부모 세대의 지원에 힘입어 실업자가 돼도 굶을 일은 없는 많은 젊은이들은, 한편으론 '헬조선 지옥도'를 그리면서도, 한편으론 경제성장과 각자의 노력이 결국 문제를 풀어줄 것이라고 은근히 기대하고 자신들의 어려움을 '자기' 탓'으로 쉽게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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