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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코펜하겐 카스트럽 국제공항에서 지하철 정거장으로 약 2-3정거장만 거쳐가고 10분만 걸어가면 덴마크 국립 아쿠아리움이 있다. 이런거 또 함 가줘야 해외 맛 나지 않겠어? (사실은 독일 뮌헨에 거주하면서 해산물... 물고기... 들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가고 싶었다.) Kastrup St. 역에서 하차하면 아쿠아리움으로 갈 수 있는 이정표가 굉장히 촘촘하게 박혀 있어서, 로밍도 잘 안터지고 초행길을 걸었지만 헤매지 않고 잘 도착했다. 코펜하겐 카드 소지자는 무료데스네 니모 : 뭘 봐 거북이1 : 뭘 보냐니까 거북이2 : 아오 ㅠㅠ 휴대폰 말고 카메라로 다 잘찍어놨는데 메모리카드가 아예 뻑가서 더이상 업로드 할 사진이 없다. 특징1. 기념품(인형 등)이 굉장히 비쌈. 역시 북유럽 국가2. 1시간 정도에 한..
베네치아 산 마르코 종탑이 사실상 베니스의 전망대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내가 분명 알아봤을 땐 학생할인이 있거나 걸어올라가면 반값 할인해주어서 4유로쯤에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제도는 모두 사라졌다. 무조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며, 할인은 한 6살에서 17살까지만 받을 수 있다. (이보다 연령대가 낮은 친구들은 무료로 입장한다.) 학생이고 자시고 이제는 할인대상에 미포함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나는 그 전망대 10분 올라가서 베니스 전경을 보자고 만 원이나 지출한 것이다. 이전까지 여행한 것을 토대로 베네치아에 큰 감명을 받지 않았다면 차라리 젤라또 5스쿱짜리를 먹자...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의지천재처럼 기다리는 사람들. 30분 넘게 기다렸다. 아주 높구만 뒤에 계속 ..
내가 구매한 엽서와 마그넷은 아래의 사진에 실어놓았다. 이탈리아는 마그넷이 굉장히 싸서 1-2유로면 해결 가능하다. 로마는 1유로, 나머지 도시는 2유로에 해당 도시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래의 병따개마그넷은 2유로. 베니스에 가면 유독 고양이나 사람들이 각자의 포지션을 가지고 우뚝 서있는 엽서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 은사님과 얘기를 하던 도중 이 엽서들은 코메디아 델라르테(델아르테)Commedia dell'arte와 연관된 사실을 알았다. 이는 정해진 캐릭터가 주어진 주제에 따라 즉흥연극을 하는 방식인데 이탈리아에서부터 흥하기 시작하여 유럽 전역에 18세기쯤 유행으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그런지 베니스는 부활절 전부터 이루어지는 가면 축제로도 유명한데, 이 엽서 시리즈를 베니스 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