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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런던에 소재한 공항들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은 역시 이지버스가 아닐까? 런던으로 가는 항공권을 끊자마자 해야 하는 것은 단연 이지버스 구매다. 제일 저렴할 때 구매하면 편도 기준 단돈 2파운드에 안락한 시외버스에서 타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에 예매하는 건 선착순이라서.. 1.99파운드부터 일정 사람이 찰수록 1파운드씩 올라가서 나중에 8.99까지 올라간다. 내가 이 포스팅을 적는 이유는 이지버스의 융통성(?)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예매한 시간대를 기준으로 1시간 전후에 있는 버스까지, 그러니까 총 3대의 버스에 한해 어떠한 추가요금 없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버스 출발 직전에 ..
칼스버그 박물관 관람을 마치는 예상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여기서 먹는 스뫼르브레드(덴마크 전통음식)와 맥주는 어떤 맛일까 생각이 들었다. 기네스 하우스스토어에서 마시던 기네스가 아른거려서 그냥 이곳으로 향했다.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1인으로 예약하고 갔다. 저녁에는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지만 점심에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 테이블 예약하는 페이지 http://www.visitcarlsberg.com/food-drink/ 칼스버그 맥주 박물관과 기념품점을 둘러보면 바로 보인다. RESERVED접시 하나만 두지 마 혼자 온 거 창피하니까양조장 혼자 오는 클라스... 직원 : 어떤 맥주로 하실래요?나 : 흑맥주 중에 가장 도수 높은거요직원 : 네?나 : 흑맥주인데 가장 도수 센 걸로 ..
아일랜드 더블린에 가면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나 잭다니엘 위스키 박물관 구경하는 것처럼, 덴마크 코펜하겐에 가면 칼스버그에 관해서 함 돌아봐줘야 예의가 아닐까? 일단 코펜하겐 카드를 소지한 이상 이틀에 9만 5천원어치를 모두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칼스버그로 향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당황. 한 500m 남았을 때부터 50m 지나갈 때마다 칼스버그 여기로 오세요!!!라는 다급한 느낌의 입간판들이 가득했다. 입간판아 너네 쪽으로 가는 길 이제 다 알겠으니까 그냥 집 가서 쉬어... 코펜하겐 카드 소지자라고 할지라도 티켓과 티켓에 붙여서 같이 나오는 바우처 때문에 카운터에 한 번 방문해야 한다. 영업시간과 전시보는 루트 안내, 바우처 사용장소 등에 대하여 들은 뒤 박물관으로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