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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아이유의 뮤비를 보면 부라노 섬의 진풍경을 맛볼 수 있고, 이 뮤비를 보고 나서 다들 이 섬에 당도하기 시작했다. 한국인 꽤 있음. 아마도 인생샷이니 뭐니 좋다고 소문이 나서 간 게 아닐까? 물론 나도 그랬다 ㅎㅎ.... 날씨 좋으니까 걍 찍기만 하면 관광 온 맛이 났다. 심지어 나는 해외 거주중이라 해외여행 로망은 사라진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이 섬에 왔을 때만큼은 관광객 느낌 제대로 났다. 교환학생 생활로 마음이 지쳤다면 이곳으로 가자.IU의 뮤비를 한 번쯤 보고 가면 여기구나... 싶은 곳이 있다. 날씨가 좋아서 눈으로 보면 무릎 꿇고싶게 만드는 풍경이 가득하다. 내가 못찍어서 그렇지ㅠ 어딜 들어가도 관광객 때문인지 창문은 굳게 블라인드로 닫혀있다는 아쉬움만 제거하면 온갖 집들의 알록달록함을 눈으로..
베니스에 위치한 본섬에서 여행을 위해 가는 섬은 보통 무라노, 부라노, 리도 섬이 대표적이다. 리도는 가기가 좀 불편하고 그닥 가고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 난 무라노와 부라노 섬만 갔다. 무라노는 유리공예로 유명하기 때문에 작품을 구경하는 맛에 가도 좋다. 날씨가 좋았다, 와후! 이펙트 하나 넣었는데 행복한 여행인 척하는 사진이 완성되었다. 무라노 섬에서 내릴 때의 정류장은 Murano Paro라고 쓰여진 정류장이었다.사람이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면 이곳에 많이 내리니까 참고하자. 아래 띄워놓은 지도상에는 Colonna역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신이 가고싶은 박물관이나 유리공예 전문점에 맞추어 내리면 되니까 정류장에 대해 꼭 알아가자. 여러가지 공예회사들이 존재하는데, 몇몇 곳은 내부사진촬영이 금지된 장소라서..
Flixbus를 통하여 베니스를 올 때 베니스 mainland(섬 아닌 곳), Tronchetto(섬 들어간 후 바로 앞 정류장) 등에서 서게 된다. 섬에다가 숙소를 마련했기 때문에 바로 Tronchetto쪽에서 내린 나는 베니스를 2박3일 알차게 둘러볼 예정이라서 롤링 베니스 카드를 구매했다. 일반 교통카드와는 좀 다르게, 베니스가 20대에게까지 제공해주는 할인 제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걍 인천 앞바다인 줄 Tronchetto 배 정류장이다. 롤링 베니스 달라고 하면 여권을 제시해야만 한다. 롤링 베니스를 가지고 있다는 A4용지 종이를 하나 주는데, 이것 또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행 끝나자마자 16등분할로 찢어서 버려가지고 사진이 없다.) 이 종이에다가 여권정보를 기록해야만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