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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2013년도부터 사용한 띵크패드 노트북은 성능 면에서는 요즘 나오는 것과 비교해도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워낙에 이 노트북이 예전 모델이다보니 노트북 무게만 2kg가 넘고, 5년차가 되다보니 많이 부셔졌다. 어딘가 이상하게 잘 돌아가지 않을 때가 많아서, 1년동안 타지에 있을 때 혹여나 고장난다면 내 교환학생 생활에 큰 차질이 있을 것이다. 장학금도 두둑히(?) 받았겠다. 나를 위한 첫 번째 선물로 노트북을 구매했다. 교환학생을 가는 모든 학생들, 노트북을 가진 내 친구들의 의견을 모았을 때 무조건 가벼운 노트북을 가져가라고 권했다. 내가 사용하던 노트북은 워낙 무겁기 때문에 항상 휴대하지는 않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내게 그냥 제발 무조건 가벼운 걸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렇게까지 고려해야 하나 생각했..
신촌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놀다가 집에 가는 길에, 포켓모스터 팝업스토어가 있다길래 혼자 방문했다. 대부분의 상품은 포켓몬센터(포켓몬 상품을 판매하는 실제 장소 이름)에 있던 것이고, 쇼핑백이라든가 몇몇 상품은 처음 선보인다고 한다.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 직전에 열렸던 액션토끼의 영향인지, 대기줄을 위한 펜스가 일반 백화점 것이 아니라 피카츄를 의식한 듯한 노란 체인을 미리 준비했다. 이브이의 진화형마다 뱃지같은 게 있는데 님피아만 요래 부족하게 걸려있다. 역시 포켓몬 인기투표 5위안에 드는 친구는 다르다. 동전지갑 필요한데 이런거 들고 다니면 간이고 쓸개고 다 털릴 듯한 귀여움이라서 포기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휴대용 선풍기도 몇 개 DP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인기가 많았나보다. 야돈이랑..
며칠 전 오후, 친구가 카톡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굿즈 판매 웹페이지 주소를 보내주며 카드지갑과 텀블러가 괜찮다고 얘기해주자마자, 친구들을 소집하여 단체로 카드지갑을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이유는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현대적인 느낌이 어우러진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여행시에 알차게 쓸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겼는지 실물을 영접해보자. 나는 부모님에게 선물할까 고려중이라 일단 레드와 블루를 모두 구매했고, 나머지 블루는 몇 명의 친구들이 각자 택하였는데 다들 블루를 선택해서 여러 개가 도착했다. 블루가 압도적으로 예쁘긴 하나, 레드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친구가 설명해주었다. 이번에 평창올림픽 적자를 굿즈로 메울 셈인가. 대단한 기획력이다. 굿즈 페이지(PC버전)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