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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3)
원남, 기록
이쪽이 진짜 현대미술관 본관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야경을 보려면 이곳이 맞다. 잘 오셨다. 루페르티눔 현대미술관이 아니다. 만약 나처럼 루페르티눔 현대미술관에서 묀히스베르크로 가려면 지하도가 하나 있는데, 가기가 너무 복잡하고, 한 번 다녀온 건 분명한 사실인데도 루트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하도 또한 열리는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라면 지하도 말고 다른 루트를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지하도 끝에도 황량하길래 "아 여기도 아니구나."라고 발걸음을 옮기려던 찰나 현대미술관 로고를 발견하였다. 폐장시간보다 일찍 와서 다행이다. 원래라면 현대미술관에 가기 위하여 리프트(엘리베이터) 타는 것 또한 돈을 내거나 카드를 확인한 후 타야할 텐데, 폐장시간이 다 되어 갔더니 지키는 사람 하나 없이 다이..
모차르트 박물관과 모차르트 생가는 다른 곳이기 때문에, 둘 다 가고싶으면 상관없으나 하나만 가고싶다면 장소를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박물관은 미라벨 정원 근처에 있는 곳이고, 모차르트 생가는 구시가지에 존재한다. 가는 길에 사진 한 방 찍고 시작한다. 모차르트 생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여행하는 수많은 중국인들의 인파로 인하여 사진을 그저 멀리서 찍을 수밖에 없었다. 시간도 없어서 얼른 들어갔다. 모차르트 박물관에 들어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잘츠부르크 카드를 제출할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생가를 리모델링한 탓인지 건물 상태가 훌륭하지 않았다. 신기하게 이 문의 문고리는 중앙에 위치하여 있다. 열 수 없었지만 그저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 특별한 표식이라도 되나? 이후엔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
M 전철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다. 아침 7시 4분 차를 타서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얼마전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den에 갈 때와 다르게 날씨가 흐렸다. 날씨만 좋았더라도 여행할 맛이 200% 났을 텐데, 아쉽. 잘츠부르크 중앙역Salzburg Hauptbahnhof 도착. 관광도시로 잘 알려졌고 도시의 중앙역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역에서 바로 나오고 나서 본 경치는 특별하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나 뮌헨도 비슷하긴 마찬가지였지, 참. 우리나라의 서울역처럼 "여기가 환승 많이 하는 곳입니다." 이외엔 많은 노숙자, 많은 버스, 많은 지하철이 오간다는 느낌 정도?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다. 독일의 다른 도시와 다르게 중국(압도적)/일본/한국(얼굴 보면 감이 오니까) 등 아시아 여행객이 많았다. 잘츠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