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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아일랜드 (3)
원남, 기록
기네스 하우스스토어에 입장하면 바우처로 맥주 1번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이것은 2층, 4층, 옥상 등 3곳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층에선 별 생각이 없어서 패스했고, 옥상 바로 아래층에선 내가 맥주를 내려마실 수 있다고 했다. 근데 내가 내려봤자 여기 직원이 내려준것보다 맛있을 리는 없고... 별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도 없어서 바로 위로 올라갔다. ^^ 내가 첫 개시해서 아무도 없어서 영업하는지 좀 의문이었다. 그래서 좀 망설였는데 다행히 아무런 제재가 없으셔서 바로 앉았다. 개시라서 그런지 원래 계셨던 분들이 신입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내가 교육하고 있는데 들이닥쳐서 서로 당황 아일랜드에 스톰이 불어온 다음주라서 날씨가 이렇게 쾌청한 유럽을 맞이하는 건 오래간만이다. 기네스 내놔2번내놔시니..
저번주에 아일랜드, 영국에 엠마Emma라는 큰 폭풍이 불어서 모든 건물이고 학교고 다 폐쇄되었다는 소식에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 이번 아일랜드 여행은 맑은 날씨로 모든 곳을 돌아다닐 수 있었다. The little museum이 문을 닫은 모습 St. patrick's cathedral이 storm EMMA로 문을 닫은 모습 내가 좋아하는 흑맥주 중에서 그나마 어느 곳에서나 주문할 수 있는 맥주로 기네스를 좋아한다. 하지만 아무때나 먹기 부담스러운 가격을 보자니 이때 맛있게 먹어보면 어떨까 싶었다. 보통 본진에 가서 먹는 맥주가 가장 맛있는 법이 아닐까? 성인 기준으로 스토어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25유로를 지출해야 하지만 적어도 3일전에 예약하면 17.5유로에 다녀올 수 있다. https://www.g..
더블린 여행을 위해선 교통카드가 필요없다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시내만 들어가면 도보로 다 해결가능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더블린에 단 1박2일만 존재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렇다고 더블린패스(관광객들을 위해 교통, 관광지 등을 무료로 하거나 할인해주는 더블린 카드)를 사자니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다. 이 금액을 모두 다 이용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 왜냐하면 나는 박물관은 무료로 입장가능한 곳을 위주로 갈 계획이고, 기네스하우스스토어는 이미 인터넷으로 금액까지 지불하여 사전예매를 끝냈으며, 저녁에는 펍에 가서 맥주를 마실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Leapvisitor라는 일일 교통권이 존재했다. 1일 10유로, 3일 19.5유로, 7일 40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