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교환학생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독일 여행
- 다뉴브
- 뮌헨 여행
- 아우크스부르크 여행
- 독일 베르히테스가덴 여행
- 뮌헨공대 교환학생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 독일 교환학생
- 슈투트가르트 여행
-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 플레이모빌
- 클라우디오 마그리스
- 독일 레겐스부르크 여행
- 체코 프라하 여행
- 글로벌특파원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 playmobil
- 미래에셋
- Eibsee
- 독일 뉘른베르크 여행
- 뮌헨공대
- 미래에셋장학생
- 리니지M
- 아입제
- 영국 런던 여행
- 덴마크 코펜하겐 여행
- 독일 라이프치히 여행
- 독일 함부르크 여행
- Today
- Total
목록슈투트가르트 여행 (4)
원남, 기록
Tripadvisor에 보면 굉장히 후기가 많고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이 가게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후기엔 맥주가 맛있다고 써있던 맛집이다. 그래서 내가 직접 가보았다. 중앙역에서 5-10분 정도? 조금만 걸어가면 위치해 있고 사람이 항상 많아서 찾기가 쉽다. 날씨가 나쁘지 않았는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야외 자리에 앉아서 맥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혼자 여기서 먹기엔 다른 사람들도 이 자리를 원하는 것 같아서 내부에 혼자 혹은 둘이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에 가서 앉았다. 단체손님이 많이 오는 곳으로 생각된다. 8-10명씩 들어와서 실내를 가득 메웠으니. 내부가 굉장히 넓고 앉을 곳도 많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4명 이상은 족히 되어보인다. 맥주 0.5L짜리를 시켰는데 맥주가 맛있..
[이전 글]2017/10/02 - 독일 슈투트가르트 여행(1) (슈투트가르트 플러스 카드, 포르쉐 박물관)2017/10/03 - 독일 슈투트가르트 여행(2) (슈투트가르트 주립미술관) 건축을 전공하는 친구가 '여기 우리 교수님이 지으셨다'라는 말을 듣고나서, 어떻게 독일의 도서관을 한국 사람이 짓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곳을 방문하겠다고 결심했다. 알고보니 이 도서관의 구성은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이은영씨의 출품작인데, 독일인의 정서에 들게끔 공모전에 참여하신 게 대단한 것 같다. 지하철로 아예 시립도서관Staatsbibliothek이라는 역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다. 노숙자 분들과 인사를 좀 하고나면(?) 도서관에 입성. 도서관 출입은 일반인이 입장해도 괜찮다. 외관은 이러하다. 밤에 조..
[이전 글]2017/10/02 - 독일 슈투트가르트 여행(1) (슈투트가르트 플러스 카드, 포르쉐 박물관) 슈투트가르트에는 발레단, 자동차 박물관도 유명하지만 내가 조금 더 관심있게 지켜본 것은 주립갤러리Staatsgalarie다. 발레단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애석하게도 검색조차 해보지 않았다. 그래서 정보를 잘 모른다. 강수진씨도 은퇴한 마당에 말이다. 이번에 갤러리에서 특별 전시하는 건 팝아트 예술가인데, 특히 리히텐슈타인이 주축으로 등장해서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 여행의 필수코스로 갤러리를 추가했다. 주립 갤러리로 걸어가는데 날씨가 좋았다. 사진으로 날씨 하나 청량하게 못 담는 사진고자... 사진 필터야 도와줘 주립갤러리 역은 슈투트가르트 중앙역과 한 정거장밖에 차이가 나질 않기 때문에, 나처..
안녕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로 가기 위해선 flixbus가 있는데, 이날은 지체되면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비싼 돈을 내고 ICE를 탔다. 49.5유로...? 내가 봤을 때 이 차는 거의 무조건 검표원이 검사하므로, 허튼 무임승차는 접어두자. 아시아인이라 중간에 타면 더 눈에 띈다. 슈투트가르트에는 자동차 박물관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메르세데츠 벤츠 박물관과 포르쉐 박물관이 있다. 그러나 나는 두 장소 중에 포르쉐박물관만 관람했다. 왜냐하면 벤츠는 이곳에서 거의 현대나 기아급 국민 기계이기 때문이다. 길거리에서 청소하시는 미화원께서 사용하는 기계조차 벤츠다. 물론 그 엠블럼을 걷어내었을 때 현대나 기아라고 쓰여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벤츠는 독일의 일상에 깊게 자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