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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중곡동이 광진구이길래, 광진구 캐릭터인 나루몽을 넣었다. 요상하게 생겼네.) 중곡역 토즈에서 큰 시험을 공부하는 친구와 담화를 나누기 위해 중곡역에서 내린 뒤, 대원외고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개인 카페를 찾아나섰다. 친구가 추천해준 바이레인(Byrain)카페의 "제리의 치즈케이크"는 맛있어보였으나 가격이 7천원 대였기 때문에, 가난한 둘은 바로 눈길을 돌렸다. 커피 맛을 잘 모르는 둘이었기 때문에 조용하고, 우리 목소리가 너무 울리지 않게끔 너무 넓지 않으며, 커피값이 비싸지 않은 곳을 선택했다. Cozy Cottage. 더치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여기선 커피찌꺼기를 테이크아웃 잔에다가 담아놓고,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구비되어 있다.개인적으로 빙수가 맛있어보이는데, 다들 테이크아웃만 해가서 ..
블로그/갔다왔어요
2017. 8. 10.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