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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이전 게시물 중 (2)를 보면 호수에 다소 실망했던 나를 찾아볼 수 있다. 다시 생각해보면 나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걸 상상했는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망한 걸지도 모른다. 노란 표지판을 본 뒤 얼음동굴 앞까지 가기로 계획을 했다. 걷기 시작하니 처음엔 산책길이 나왔다. 메타세콰이어길인 것마냥 나무가 일렬로 늘어서 있고, 서로 다른 많은 구성원들이 이 곳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었다. 여기도 마음에 들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서성이며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내가 표지판에서 본 건 1시간이 넘는 코스였다. 이 호수에 오는 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표지판 예정시간에 모든 코스를 돌고 오면 페리를 안정적으로 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냥 찍으면 사진이고 그림이 되었다. ..
해외여행/독일
2017. 11. 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