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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에프엑스 콘서트 굿즈는 중고로도 발견하기가 어려운데, 그중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쓸만한 건 한국에서 팔았던 KLAV 후드티와 일본에서 팔았던 팔찌 굿즈다. 후드티는 가격방어가 잘되는데 정가로 팔면 6만원이 넘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때문에, 팔찌를 하나 사는 것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이 제일 무난했는데 알고보니 얘가 위의 4개 팔찌 중에서 제일 비싸고, 루나는 처음에 검은색인 줄 알았는데 보라색이라 포기했다. 엠버 버전(노란색 A)을 구입. 심플한 고리랑 엠버의 앞글자인 A가 새겨진 노란 입방체와 에프엑스 로고가 달렸다. 내가 얘기해주기 전까지 아무도 아이돌 굿즈인지도 몰랐고, 어떤 여자분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내 스타일과 달라서 부담스럽지만 슬쩍슬쩍 보이게 착용하니까 괜찮네! [..
2013년도부터 사용한 띵크패드 노트북은 성능 면에서는 요즘 나오는 것과 비교해도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워낙에 이 노트북이 예전 모델이다보니 노트북 무게만 2kg가 넘고, 5년차가 되다보니 많이 부셔졌다. 어딘가 이상하게 잘 돌아가지 않을 때가 많아서, 1년동안 타지에 있을 때 혹여나 고장난다면 내 교환학생 생활에 큰 차질이 있을 것이다. 장학금도 두둑히(?) 받았겠다. 나를 위한 첫 번째 선물로 노트북을 구매했다. 교환학생을 가는 모든 학생들, 노트북을 가진 내 친구들의 의견을 모았을 때 무조건 가벼운 노트북을 가져가라고 권했다. 내가 사용하던 노트북은 워낙 무겁기 때문에 항상 휴대하지는 않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내게 그냥 제발 무조건 가벼운 걸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렇게까지 고려해야 하나 생각했..
신촌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놀다가 집에 가는 길에, 포켓모스터 팝업스토어가 있다길래 혼자 방문했다. 대부분의 상품은 포켓몬센터(포켓몬 상품을 판매하는 실제 장소 이름)에 있던 것이고, 쇼핑백이라든가 몇몇 상품은 처음 선보인다고 한다.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 직전에 열렸던 액션토끼의 영향인지, 대기줄을 위한 펜스가 일반 백화점 것이 아니라 피카츄를 의식한 듯한 노란 체인을 미리 준비했다. 이브이의 진화형마다 뱃지같은 게 있는데 님피아만 요래 부족하게 걸려있다. 역시 포켓몬 인기투표 5위안에 드는 친구는 다르다. 동전지갑 필요한데 이런거 들고 다니면 간이고 쓸개고 다 털릴 듯한 귀여움이라서 포기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휴대용 선풍기도 몇 개 DP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인기가 많았나보다. 야돈이랑..
며칠 전 오후, 친구가 카톡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굿즈 판매 웹페이지 주소를 보내주며 카드지갑과 텀블러가 괜찮다고 얘기해주자마자, 친구들을 소집하여 단체로 카드지갑을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이유는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현대적인 느낌이 어우러진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여행시에 알차게 쓸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겼는지 실물을 영접해보자. 나는 부모님에게 선물할까 고려중이라 일단 레드와 블루를 모두 구매했고, 나머지 블루는 몇 명의 친구들이 각자 택하였는데 다들 블루를 선택해서 여러 개가 도착했다. 블루가 압도적으로 예쁘긴 하나, 레드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친구가 설명해주었다. 이번에 평창올림픽 적자를 굿즈로 메울 셈인가. 대단한 기획력이다. 굿즈 페이지(PC버전) 굿즈..
도서관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대학교 동기 Y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하계 인턴을 준비한다니까 친구가 소개해준 사이트가 하나 있다. 회사 면접후기가 올라온 잡플래닛이라는 사이트. 그래서 나는 곧바로 들어가보았는데 면접후기를 다 볼 수가 없고 1-2개만 열람이 가능했다. 그래서 이거라도 감사하게 보고 있는데, 잡플래닛과 제휴를 맺은 대학교의 대학생은 모든 면접후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얼른 가입을 진행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 걸린 잡플래닛 제휴대학생 제도에 관한 페이지를 확인해보자. https://www.jobplanet.co.kr/career_center/welcome/cover 잡플래닛 회원가입시 아이디를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이메일로 해야 한다. 이후 가입이 완..
뉴스에서 얼핏 들었을 때, 서울시민이면 면접의상을 몇 번에 걸쳐 무료로 대여가능하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면접을 준비하는 날이 다 오다니 세상 참 빠르다 빨라... 회사에 넣은 내 이력서를 보고 면접이라도 봐보라며 친절하게 메일이 왔다. 정말 친절도 하셔라, 이런 이력서를 보고서 서류를 통과해주시다니. 비즈니스 캐쥬얼한 의상을 입고 오라는데 아직 면접용 드레스 코드가 뭔지도 몰라서 애들한테 수소문을 하였다. 그냥 비즈니스 캐쥬얼이지만 혹시 모르니까 일단 지금은 나한테 딱 맞는 면접정장을 일단 가져가고 상황에 따라서 벗거나 바꿔 입거나 할 것이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울시 주민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해야 하는지, 일단 회원가입을 먼저 한다. 완료 그러면 왼쪽의 9개 동그라미 중 6번째..
종로, 은평, 서대문구에 살고 있는 일반 예비군 혹은 이 3곳에 소재한 대학에 다니는 학교예비군을 신청한 사람이라면 교현 예비군 훈련장으로 가야할 것이다. 처음 가본 곳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우여곡절이 많았다. 다들 지금쯤 많이 준비할 시즌이니 Tips만 적어놓고 끝내도록 한다. (사진을 찍으며 설명하면 더 도움이 되지만 찍으면 안될 장소 같아서 찍지 않았다.) 1. 704번 버스 타고 훈련장 갈 때 : 절대 구파발에서 타지 말 것. 적어도 광화문이나 서대문역에서 탈 것!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서 최소거리 검색하면 구파발까지 지하철로 온 다음 704번 버스로 환승하라고 가르쳐준다. 그러나 이미 서대문역에서 예비군이 자리를 다 점령한다^^... 심지어 구파발역에 올 즈음엔 자리는 무슨 그냥 버스에 발 디딜 곳..
중계동 학원가인 은행사거리(은사)에 들렀다가 잠시 조용하게 머무를 곳이 필요해서 보다가 토즈 같은 스터디룸 카페를 선택했다. 이름도 공부엔이라고 하여, 포털사이트에 굉장히 검색되기 어려운 키워드를 가진 가게다. 중계1동주민센터 정류장 앞 빌딩 7층에 소재한다. 은사 특성상 과외선생님-학생 관계로 온 사람이 많아보였다. (밖에서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 조모임, 세미나보다 개인과외 느낌이 짙다.) 7층이라 혼자 오기엔 좀 부담스럽기도. 안녕 곰돌아 생각해보니 정작 중요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은 촬영하지 않았다. 무슨 생각으로 사진을 찍은 건지.책들과 복사기가 놓여져 있다. 옆에 보면 작은 쿠키나 오레오, 치즈과자를 구매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마실 곳이다. 정수기와 몇 가지 차와 믹스커피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