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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체코 프라하 여행(6) 카를교 야경, 진저브레드 박물관 본문
저번 포스팅은 하벨 시장을 업로드 함으로써 다음날 아침을 알렸는데, 프라하 성(성 비투스 성당) 야경을 찍은 뒤로 무엇을 했는지 아직 설명을 안해서 저번 저녁의 이야기를 계속 얘기하겠다.. 카를교 야경을 한 번 더 찍은 다음에 재즈바에 들르기로 계획한 후, 프라하 성을 내려왔다.
프라하 성 야경도 좋지만 그 근처를 내려올 때 가로등에 비치는 은은한 분위기가 한몫 한다. 이곳은 프라하 성 스타벅스 지점에서 내려오는 길로 계속 내려올 때 있는 곳이다. 커플이 굉장히 많이 지나갔는데, 우리들은 추워 죽겠는데 저렇게 껴안고 가는 모습을 보니까 세상에서 제일 따듯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더욱 슬퍼했다. 커플들은 야심한 새벽에 와서 우리들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흑흑
진저브레드 박물관이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가보았는데, 수많은 진저브레드들이 우리를 반겼다. 박물관이라는 이름의 판매점이다. 따라서 박물관이라고 해서 큰 곳을 상상하지 말자. 색소가 많아서 맛이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귀여우니까 된거 아닌가 후
하나 구매할 것 같아서 얼른 나왔다
구매할 뻔 했다. 아마 맛은 옥토버페스트에 달린 하트모양 사탕수수맛 과자가 나지 않을까?
카를교의 야경은 아침에 본 것과 다리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애들은 야경도 너무 멋지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라하 성에 있을 때의 야경이 2배 정도 더 좋았다. 일단 마지막 사진을 보면 수많은 하얀 점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갈매기들이다. 일단 저 광경부터 너무 당황하였고, 이때조차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는 것도 부담이 갔다. 중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조각상 일부가 공사중이었기 때문에 풍경에 방해도 되었다. 카를교는 이른 아침(이전 글 참조)에 사진을 찍고, 야경은 성에서 많이 찍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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