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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코펜하겐 여행(1) 왕립도서관 본문
코펜하겐에 꼭 가겠다는 이유는 아니었지만, 북유럽의 살인적인 물가를 경험하면 다시는 북유럽을 여행하고 싶다는 이상한 생각을 접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였다. 지금은 내 목표를 이루어서, 북유럽에 대한 로망은 완벽히 사라졌다! 내가 공항에 도착했을 땐 이미 시간이 꽤 지난 이후였기 때문에 그나마 늦게까지 열었던 왕립도서관을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외관 때문에 Black Diamond라고도 불리는 왕립도서관은 나름대로의 랜드마크같은 생김새를 자랑한다. 안은 굉장히 따뜻해서 이곳에서 한발짝도 나가기 싫었다.
퍼포먼스 대가로 잘 알려진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는 이곳에서 3년동안 "보물을 위한 아브라모비치식 방법" 전시가 진행중이다. 전시라기보다는 참여자들이 주도하는 협동 프로젝트에 가깝다. 다음 게시물에서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이때 한끼도 못먹었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먹고 싶었다. 그러나 코펜하겐의 살인적인 물가와 왕립도서관이라는 어마무시한 랜드마크성 건물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미술관인 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미술관보다 저렴한 수준이 아닐까? 코펜하겐의 물가를 다시금 생각해보면...
안내 데스크와 표 판매와 상점을 겸비해서 판매하고 있다. 직원분들 되게 바쁘시겠다...
인포 근처의 공간도 널찍해서 오랜 기간동안 머무르기에 괜찮다.
내가 시킨 치즈케이크인데 오히려 위에 깔린 노란 유자가 내 마음을 움직였다. 그나마 케이크 종류중에서 가장 저렴해서 시킨 것일 뿐인데, 아 진짜 맛있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
맛있어서 다 파괴하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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