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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준비] 뮌헨공대 학생이 쓴 교환학생 경험보고서 보기 본문

독일 뮌헨공대(TUM) 교환학생 /1. 준비과정

[교환학생 준비] 뮌헨공대 학생이 쓴 교환학생 경험보고서 보기

원남 2017. 2. 12. 22:41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다녀올시, 추후에 교환학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환학생 경험보고서를 작성하게끔 되어있다. 뮌헨공대 학생들도 다를 바가 없는데, 한번 같이 확인해보자.


 https://tum.moveon4.de/publisher/1/eng 




  이곳으로 들어가서 텍스트, 학과, 프로그램, 나라, 학교이름, 학위를 입력하면 설정에 맞는 학생의 교환학생 경험보고서를 볼 수 있다. 학과, 나라, 학교, 학위까지만 입력해도 다 보인다.


  ※ 여기서 잠깐! TUM(뮌헨공대)에서 한국으로 교환학생 갈 수 있는 학교는 알파벳 순서대로 KAIST, 고려대, 포항공대, 서울대, 서강대, 연세대 뿐이다. 아마 교환학생을 뮌헨공대로 가는 친구들은 국내에서 이 학교들 중 하나에 재학하고 있을 것이다.


  ※  프로그램은 에라스무스 프로그램, TUMexchange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굳이 설정 안해도 됨.)


  필자는 학과(정보학), 나라(한국), 학위(학사)까지만 입력하고 결과를 확인하였다.



검색에 해당하는 설정으로 갈 수 있는 학교가 맵으로 뜨고 리스트로도 뜬다. 리스트를 누르면 학교에 대한 경험보고서 목록이 나온다. 예를 들어서 결과 리스트 첫 번째에 이름을 올린 KAIST를 클릭해보겠다.



Study Reports를 누르면 위 사진처럼 경험보고서(Erfahrungsbericht)가 나온다. 뮌헨공대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지 조금 엿볼 수 있다. 재미삼아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