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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 스포일러 有!! 테 카와 테 피티 이름의 어원을 찾아서 테카와 테피티라고 쓰는 분들도 가끔 있는데, 테 카Te Kā와 테 피티Te Fiti는 원어로 보면 띄어쓰고 있어서 붙이기가 좀 그렇다. (Jasper Buse, Raututi Taringa 著, 1995) p. 137 (단어를 쓰는 방법을 몰라서 사진을 부득이하게 찍었다.) 먼저 테 카는 Kā라는 마오리족의 단어를 통해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다. 빛나고 번쩍거리면서 활활 타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테 피티는 무엇일까? Fiti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언어유희를 사용한 게 아닐까 싶다. 카가 마오리족에서 따온 게 맞다면 피티라는 단어도 그쪽에서 가져온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그중에서도 나는 마오리족 단어 중 W..
출처 : http://world.kbs.co.kr/german/program/program_economyplus.htm 1주에 1개씩 세계적인 화두에 오른 주제에 대한 스크립트가 올라오고, 그것에 맞춘 원어민의 빠른(...) 듣기파일까지 제공해주니 감사할 따름. KBS라서 그런지 한국과 관련한 세계주제가 대부분이다. (한국경제, 한국정치, 한국사회 등과 맞물린 주제들) 출처 그림의 빨간 네모에 있는 스피커 버튼을 누르면 원어민의 목소리로 스크립트를 들을 수 있다.
지크마링겐 성은 위의 지도를 보면, 도나우 강에 둘러싸여 있는 형상이란 걸 알 수 있다. P. 65 이 성벽 안에서 루이페르디낭 셀린은 세계대전을 겪었고 전쟁의 악몽과 학살을 체험했다. 루이페르디낭 셀린Louis-Ferdinand Céline은 비속어를 문학작품에 넣어서 약간의 파장을 일으켰고 (1932)으로 유명하다. 그가 쓴 1957년 작품 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지금 챕터에서 셀린의 내용이 다수를 이루므로 꼭 한 번 검색해보고 읽길 바란다. (Philip H. Solomon 著, 1992) P. 106 The first installment, Nord(North), published in 1960, will recount the initial stage of his flight to ..
P. 61 - 65 P. 61 ...그 집에서 하이데거가 어린 시절을 보냈음을 알려준다. 집은 나지막하고 베이지색이다. 구리판으로 꾸민 허름한 창턱 맞은편 거리에 늙고 왜소한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하이데거 생가(메스키르히 지역에 위치)사진 출처 (정시몬 著, 부키, 2014) 본문은 하이데거의 생가를 곧잘 묘사하고 있다. P. 62 마치 그것들은 딱딱한 통계 안에서만 존재하는 선동적인 선전의 창안물이지, 존재의 파수꾼인 자신처럼 살과 피로 만들어진 구체적인 살아 있는 존재가 아니란 듯이 말이다. 하이데거는 감각으로 그들 존재를 인식할 수 없었고, 오직 곁에 있던 슈바르츠발트의 냄새만 맡았을 뿐이다. 하이데거의 역작 에 보면 존재와 존재자라는 개념이 나온다. 존재라는 넓은 카테고리에 존재자(=현존재D..
원 출처 : dw.com의 Langsam gesprochene Nachrichten 2017-01-24일 Entmachteter Präsident Gambias leert Staatskasse: 감비아의 힘을 잃은 대통령이 국고를 비우다. [step 1] 관련 정보를 먼저 한글로 습득한 후 읽어보자. (네이버 뉴스 창으로 감.) 돈을 갖고 튀었다! 감비아 독재자 망명 뒤 국고 텅 비어(한겨레 2017-01-23 A16면 4단) [step 2] 본문 보기Gambias entmachteter Staatschef Yahya Jammeh hat vor seinem Abflug ins Exil wohl noch einmal kräftig in die Staatskasse gegriffen. Wie aus dem ..
P. 59 - 60 P. 59 1718년 M. W. 브로이닝거만이 다뉴브 강 수원에 관한 그의 논문에서 브리가흐 강을 수원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그가 그런 주장을 한 이유는 결국 단 하나로 귀결되었는데 설득력은 별로 없었다. 바로 브리가흐 강의 물이 신선하다는 점이었다. ※ 브로이닝거보다 브로이닝어Breuninger라는 표현이 독일식으로 더 좋다. 1800년대에 쓰인 서적에서도 나오는 브로이닝어는 인용구에만 등장할 뿐, 그의 서적 원본이나 논문을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옛 서적에서도 이 사람만 유독 브리가흐 강이 다뉴브의 수원지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P. 59 - 60 선술집 하나 없으며, 단지 그 지역 관공서 저축은행이 표시한 '주택저축은행'이라는 글자가 적힌 벤치 하나밖에 없..
호주에 있는 친구에게 국제전화가 와서 담화를 나누던 중, 내가 교환학생 가게 되니 에듀롬이라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와이파이 제도를 가르쳐주었다. 에듀롬Eduroam은 원래 시범사업으로 국내에서만 진행하다가 전세계 80여개국으로 확장시킨 제도로, 만약 자신의 대학이 이곳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가입된 대학교의 학생이 국내·외 다른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에듀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대학교 목록 출처 에듀롬 사이트에 있는 'edurom맵'을 통해 어느 대학교에서 서비스가 가능한지 위치를 나타내주고 있다. 서울에는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체대 등 다양한 대학교에서 이용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교환학생 갈 때 내가 갈 나라에 되는지 ..
학점, ZD B1성적, 면접점수 모두 좋지 않음을 알지만 정말 가고싶은 대학교 2개만 작성했다. 그래서 불합격해도 할 말이 없는데... 이번 2학기부터 1년간 TUM(뮌헨공대)을 Informatik(정보학Informatics)으로 가게 되었다! 이제부터 정말 들어야지.
P. 56 여인 조각상은 주변에 펼쳐진 정감 가는 언덕 지역 바아르를 형상화한 것이다. 바아르Baar는 윅셔너리에 따르면 Schwarzbald의 서쪽과 Schwäbischen 산맥의 동쪽에 위치한다고 한다. 슈바르츠발트Schwarzbald가 다뉴브 강의 수원지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대략적으로 위치를 추측할 수 있다. P. 56 빈에 있는 알베르티나미술관 건물 정면을 장식하고 있는 분수대의 상처럼 말이다. 부다페스트 엥겔스 광장에도, 미클로시 이블이 설계한 다누비우스 분수대에 원기왕성한 노인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머리칼까지도 미켈란젤로의 모세상과 비슷하다.알베르티나 광장(알베르티나플라츠Albertinaplatz)에 있는 분수대에 자리한 다누비우스 상 사진출처 엘리자베스 광장(舊 엥겔스 광장)에 위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