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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 기록
내가 속한 학과에서 간간히 교환학생을 가긴 했지만 많이 가진 않았다. 이공계열은 확실히 안가는 분위기였고, 국제대나 경영학과는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나 갈까? 확연하게 차이가 날까? 이러한 궁금증으로부터 이번 분석을 시작하였다. Q : 최근 10년간 교환학생을 지원한 학생들의 전공 TOP 20는? 교환학생 파견을 많이 가는 학과는 제1전공 기준으로 경영, 경제, 영어마스터(?)인 영어영문학과 및 국제대였다. 10위까지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학과로 구비되어 있었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 어느 대학을 가도 이 학과는 꼭 존재하리라. 국제대는 그들만을 위해 배정된 대학이 추가로 있어서 순위에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 이 그래프의 결과와 반대로 교환학생을 잘 가지 않는 학과는 무엇일까? 아..
[2022. 04.17. 추가]- 어느 날 교환학생 페이지를 들어가보았더니, 더 이상 로그인 없이 교환학생 후기를 확인할 수 없게 바뀌었다. [2019. 02. 13. 추가] 그래프 수정 log- 연세대 국제처에서 홍콩대학의 코드를 HK이 아닌 CN으로 기재했기 때문에 국가별 그룹화에 홍콩이 찍히지 않은 문제 수정- University of California가 너무 많아서, 미국에서 따로 떼어 국가별 그룹화에 'UC' 항목 추가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는 재학생 확인용 로그인 없이도 교환학생 후기를 공개한다. (연세대는 이제 안되어서 취소선 그어버림) 나 또한 교환학생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교환학생을 갈 많은 후배들과 후배들의 친구들을 위해서, 후기를 크롤링하여 연세대 교환학생의 최신 경향은 어..
마이리얼트립 이벤트용 포스팅 오사카를 가면 대부분은 유니버셜 재팬에 간다. 할인정책도 따로 없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던 도중, 마이리얼트립에서 1000명 한정으로 유니버셜 재팬 입장권 + 만 원 상당의 유심을 합쳐 8만원에 팔고 있었다. 해당 사이트의 다른 특가로는 주유패스 2일권 2매에 유심을 붙여주는 패키지였는데, 그건 필요가 없어서 이걸로 구매 YEAH 만 원 정도 절약했다. 라멘 하나 더 조져불자 해당 이벤트 URL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행)https://www.myrealtrip.com/offers/40180 오사카 잘 다녀오겠슴다
교환학생을 하던 도중 작년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그때는 아무 일이 없어도 그냥 여행하던 것을 나누어서 다이어리 및 노하우 나누는 기념으로 썼기 때문에, 거의 매일매일 티스토리에 게시글을 올렸다. 덕분에 그때 결산당시 기준으로 보았을 때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는 상위 랭커에 자리하였고, 그것이 이벤트에 당첨이 더 잘 되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 교환학생을 끝내자마자 칼복학을 하며 한국에 적응할 때쯤 되니 9월이 지나고, 중간고사가 지나고 10월이 끝나고, 당첨물품을 받은지 8개월이 지난 11월이 되어서야 책상 옆에 뜬금없이 있던 상자 속에 당첨 물품을 발견한 것. 이왕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결례라고 생각해서 올려본다. 티스토리 한정판 굿즈들로 이루어져 있다. 20..
교환학생을 끝마치고 중간고사를 망치고 울적해 하고 있던 도중, 국제처에서 교환학생 설명회 때 유럽에 다녀왔던 발표자를 모집한다고 했다. 내가 높은 경쟁률(?)을 제치고 발표자가 되어, 설명회 때 사용하였던 슬라이드를 공유한다. 저작권은 URL공유만 허락하고 재업로드 금지.
이제는 글쟁이보다 유튜브를 통하여 정보를 다각적으로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로코는 특히 여행 꿀팁이랍시고 비싼 리아드를 추천하고, 비싼 투어를 권하고, 비싼 음식을 권하는 등 내가 번 돈으로 온 교환학생으로서 팁으로 전혀 활용할 수 없는 방안이 너무 많았다. 직장인은 가능하시겠지만... 그래서 인강 같은 1, 2편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도시별로 팁들을 가르쳐드릴 예정이다. 저가여행으로 모로코 가즈아
피렌체에 가보면 무조건 T본스테이크를 먹어보라고 추천받았다. 그렇다고 저녁에 20유로가 넘어가는 T본스테이크를 먹는 건 내 지갑사정을 점점 더 옭아매는 일이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 저렴한 것을 점심에 먹어보기로 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단 깜짝 놀랐다. 아니, 아무래도 피렌체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삶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북적거리는 곳에 제발로 들어가다니. Side dish는 추가할수록 1유로 식전빵 맛이 없다 그냥 먹지 말자 줘도 안먹으면 돈 안낼 거니까 그냥 먹지 말자 제발 안먹어주세요 시험삼아 먹어보고 싶다는 분들 그냥 젤라또를 하나 더 사드세요 줘도 안먹의 표본 T본스테이크에서는 왠지 모를 친숙함이 느껴졌다. 무엇이었을까, 이게 무슨 맛이지, 이게 어디서 느꼈던 추억일지 곰곰이 생각..
베네치아에서 유명한 것들을 꼽을 때 야경을 사랑하는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는 리알토 다리라고 생각했다. 시내 도심에 있기도 해서 낮에도 여러 번 들렀던 장소지만 야경을 위하여 다시 한 번 이곳에 들렀다. 듣던 대로 리알토 다리에서 보던 배와 바다와 건물들의 조화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애초에 대형조명들이 리알토 다리 근처를 비춤으로써 야경이 좋은 랜드마크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낮에는 흐림 가득한 날이었기 때문에 좋은 사진을 기대할 순 없었다. 필터를 안 끼니까 세상 답답해보이지만, 이게 베네치아가 흐릴 때 현실이다. 감안하자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풍경... 빌딩들은 낡았고 날씨는 흐리고 물은 맑아보이지 않은 날 그러나 야경을 위한 리알토 다리는 사뭇 달랐다. 이때는 많은 한국..
함부르크의 차별화된 특징은 대중교통으로 선박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지만, 독일에서의 대중교통 선박은 함부르크가 유일하지 않을까? 베네치아는 구석구석 모두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이지만, 이 선박은 오히려 대중들을 위한다기보다 몇몇 특정한 직종이나 여행자들을 위한 선박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내가 갔을 땐 사람이 거의 없었고 바다를 구경하기 위한 커플, 노인 분들 그리고 나같은 여행자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지하철 Landungsbrücken 역에서 내리면 다리 오른쪽에 수많은 자물쇠가 달려있다. 내가 다 부실거야^^ 사람들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대중교통이라는 표시가 있는 표지판이 있다. 조금 기다렸더니 62번이라고 배 입구에 친절히 쓰여 있다. 날씨가 좋진 ..
함부르크에 오면 관광객들이 꼭 한 번 들르는 명소가 있다. 바로 미니어쳐로 가득한 미니어쳐 원더랜드Miniatur Wunderland! 원더랜드 옆에 바로 유령의 집? 공포의 집?이 운영되고 있어서 붐빈다. 지금 보이는 사진에서 길게 줄을 늘어선 곳이 원더랜드 매표소가 아니라 옆 건물의 2층(우리나라로 따지면 3층)까지 올라가야만 한다. 알고보니까 예약을 해야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그리고 입장시간이 뒤로 갈수록 10%, 거의 마지막 타임은 20%나 할인한다. 근처에 엘프필하모닉 야경을 보고나서 이곳에 들러 원더랜드까지 한 번에 해치울 수도 있으니까 스케줄 관리를 잘 하자!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모노폴리 보드게임의 미니어쳐 원더랜드 에디션! 인데 40유로^^ 안녕 안녕하세요 저는 1,1102번째 한..